화원에서의 일 종료... 이제 뭐하지...
by 미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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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나게 의 어원에 대한 뻘글...

얼마 전에 데모노포비아 라는 게임을 알게되었다.
알고보니 우리나라에서도 블로그들 사이에서 꽤나 유명한 게임이었는데 첫 인상은 클락타워 같은 호러게임인가..했다.
해보니 `호러`에 중점을 맞췄다기보단 주인공 소녀가 각종 트랩에 걸리거나 혹은 사망하거나 등등의 씬들을 꽤나 정성들여만든 `고어` 게임이었다. 성적학대라거나..죽는모습이 잔인하게 묘사된다거나..하는걸 보는게 오히려 주된 목적인듯한 게임이었는데
이런 게임을 `료나게` 라고 부르길래 료나게의 어원에 대해서 한번 찾아보았다..

[여성의 신음이나 비명, 또는 피격이나 사망 묘사가 리얼해서 플레이어(주로 남성)들의 SM적 심리를 자극하는 게임을 일컫습니다.]      

음...이걸론 왜 료나게라고 부르는지 알수가 없어!!

그밖엔 대부분 데모노포비아, 하나칸무리, 기타등등에 대한 글들 뿐이어서 일홈을 뒤적여봤다..
역시나 하테나 다이어리!! 등록되있었쿤...슥 읽어보니 어원을 알수있는 부분이 보여 여기에 대충 직역해 적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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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적인 성행위는 이루어지지 않으나, 성적 흥분을 느끼게 하는 장면을 일컫는 인터넷상의 속어. [료나니] 에서 변형된 단어이지만, 현재는 주로 이쪽이 사용되고있다. 명사로서 사용하는 외에, 드물게 동사 [료나루] 나 형용사 [료나이]로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

~어원~
657 名前: ゲーム好き名無しさん [sage] 投稿日: 03/08/21 23:30 ID:???

猟奇オナニーを略してリョナニーと命名する。

--> 료-키 오나니(엽기자위)를 줄여서 료나니라고 명명한다.

위의 글이 `료나니`라 하는 단어의 시작으로 보인다. 그러나 글에서 보이는대로 엽기라 해도 그로테스크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것은 아니다. 오히려 `전연령게임같은걸로 자위하는 우리들은 엽기적인거같아` 라는 의미가 강한것으로 보인다.

그 이후의 2003년 11월 쯤 2체널에 료나판(료나관련게시판) 을 설립. 대상을 게임에서 에니, 만화, 실사영상 작품으로 대상범위를 넓혀가게된다. 그러나, 너무 넓혀져서 수습이 안되고있는 상황.

현재, 료나 라고 말해지는 경우(특히 단순한 `에로`와 비교해볼 경우), 때리고, 걷어차는 등 타격을 비롯해, 골절, 사지절단 등의 직접적인 그로테스크씬을 가리키는 경향이 강하다고 볼수 있다.

~관련~
료나라
: 료나를 성적 기호로 하고있는 사람을 말함.

코믹 발키리 : 공식 사이트에서, `에로핀치`이 대해 `료나핀치`라고 표현하고있다. 출판사라는 공적인 존재가 료나 라고하는 단어를 사용한것은 이것이 처음.
코믹 발키리 :  `모든 연재 만화가 싸우는 히로인`을 컨셉으로 하고있는 일본의 18금이 아닐뿐인 준 에로만화 잡지(..). 우리의 자랑스런(..) 임달영씨도 현재 연재중임...

히로인 핀치(히로핀) : 단어가 생긴 시작은 다르지만 개념은 비슷하다. 료나니 보다는 일반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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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하테나 다이어리에 등록되어있는 내용...`저 단어가 시작된 글까지 올라와있다니 대단하군...`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료나게들을 찾아보면 이것저것 꽤 많이 있는데..다들 상당한 수준급이다..
단순히 아마추어가 제작한 게임이라고 생각하기엔 상당한 수준급인것도 많아서 게임학과인 나로서는 흥미가 생겼다..
취미로 아마추어 게임을 만들면서 이정도 퀄리티와 열정을 쏟는다는점에 존경심이 생긴듯...

좀더 알아보니 료나게중 몇몇은 제작 툴을 사용하고있는것 같긴 하지만 그걸 잘 활용하는것도 기술일테지...
간혹 신작이 나오면 구경이나 해줘야겠다...

포스팅 결론 
1. 역시 사람은 성적 기호와 관련된거는 열정적으로 집중하게되는구나!!!                     2. 우리의 임딸영 선생님도 자신의 기호에 맞춰서 열심히열심히 연재하고있쿠나!!! 

결코 진겟타 마무리 작업 하기 귀찮아서 이런뻘글 쓰는게 아님...-_-..

by 미사고 | 2008/06/03 01:08 | 뻘짓들 | 트랙백 | 덧글(2)
나를위한 선물 도착..
오늘 비밀의 화원에서 열심히 일하고 돌아와보니 전에 주문한 스프레이 부스가 도착했다.
엄청난 크기의 박스였는데..아마 예전 브라운관 tv중에서 꽤 큰거정도 되는 사이즈일듯...
뜯어보니 구겨넣은 신문지들이랑 스티로폴 들이 가득해서 더 컸던거같다.

몇달간은 일하느라 제대로 못 써먹겠지만...가끔씩 쓸때라도 시간낭비 없이 유용하게 쓰일듯 해서 기분 좋음..

기념으로 막찍은 사진..
의도치 않게 찍혔지만..크기를 비교할수 있게 해주는 내 팬더 어쿠스틱 기타-ㅅ-
스프레이 부스 높이만 해도 어쿠스틱 기타 몸체높이 정도 되는듯..
by 미사고 | 2008/02/16 22:08 | 모형생활 | 트랙백 | 덧글(2)
나를 위한 선물..힘내라 나..
대략 5년 전부터 사고싶어서 고민하고 고민하던 스프레이 부스를 질렀버렸다-_-

프라모델에 손대고 나서 조금씩 사치품목이 늘어나다보니 갖고싶어졌던건데..아쉬운데로 박스에 환풍기 달아서 쓰다가 그것도 2년전 입대전에 버려버려서..더이상 작업 공간이 없었다.

전역하고 오히려 부대보다 작업공간이 마땅치 않아서 좀 알아보던 찰나에
마침 설날 할인기간이라 43만원 하던걸 19만원에 팔고 있으니 바로 구매 ㄱㄱ...
요걸로 좀더 편안한 모형생활을 즐길수 있게 된듯...

일하게되면 조금씩 계속 해야지...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작업하는게 있을때마다 사진도 올려놔야겠다...
by 미사고 | 2008/02/12 18:10 | 모형생활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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